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태용호/2018 FIFA 월드컵 러시아/독일전 (문단 편집) == 관련 사례 == * [[마라카낭의 비극]] (1950) - 브라질이 4강 결승리그[* 당시 4강은 조별리그 방식이었다.]마지막 경기인 우루과이전에서 무승부만 거두어도 우승하게 되는 상황 속에서 선제골까지 넣어 우승이 눈앞에 다가왔다는 생각에 잠시 방심을 하다가 우루과이의 벼락같은 두 골로 인해 비참하게 역전패하여 결국 우승을 놓친 사건 * [[베른의 기적]] (1954) * [[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/북한 vs 이탈리아|미들즈브러의 기적]] (1966) - 당시 약체로 여겨졌던 북한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강호 이탈리아를 1:0으로 꺾어서 결국 탈락시킨 사건. 이로 인해 이탈리아 선수들은 자국에 도착하자마자 열받은 팬들로부터 썩은 [[토마토]]와 날[[계란]]을 맞는 수모까지 겪었다. * [[히혼의 수치]] (1982) - 히혼의 수치의 원인이 된 사건(알제리 2-1 서독)이 해당된다. * [[세네갈 쇼크]] (2002) * [[남아공 쇼크]] (2010) * [[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/F조/슬로바키아 vs 이탈리아|슬로바키아 쇼크]] (2010) - [[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|디펜딩 챔피언]]이 마지막 경기를 패배하고 조 꼴찌로 조별 라운드 탈락을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. * [[미네이랑의 비극]] (2014) * [[홍명보호/2014 FIFA 월드컵 브라질/알제리전|알제리 쇼크]] (2014) - 한국이 알제리를 우습게 보다가 참교육당한 사건 * [[도쿄 대첩(2017)|도쿄 대첩]] (2017) - 신태용호가 2017일본동아시안컵 도쿄에서 알제리쇼크 감독의 일본을 4:1로 격파한 경기 * [[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/본선 2라운드/1조 3경기]] (2006) - 야구판 카잔의 기적. 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]] 올스타 팀을 상대해 당시 버리는 경기로 후보급 선수들을 출전시켰으나 홈런 2방 포함 완전히 무너뜨렸다. * [[리스본 쇼크]] (2020) - 2020챔스에서 '''독일''' 바이에른 뮌헨이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8:2로 격파한 경기 * [[UEFA 네이션스 리그/2020-21 시즌/리그 A#스페인 6 vs 0 독일|세비야 참사]] (2020) - 카잔 참사 이후 삽질만 거듭하던 독일의 정점을 제대로 찍은 경기. 이전부터 스페인에 밀렸던 독일이지만 이 정도까지 심하게 발린 건 처음이기에 참사로 낙인찍혔다. * [[뒤스부르크 쇼크]] (2021) - 독일이 [[2022 FIFA 월드컵 카타르/지역예선(유럽)|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]]에서 북마케도니아한테 홈 경기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. 이로 인해 독일이 한때 조 3위로까지 추락하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. * [[2022 FIFA 월드컵 카타르/지역예선(유럽)/플레이오프/이탈리아 vs 북마케도니아|팔레르모 참사]] (2022) - 피파 랭킹 67위인 [[북마케도니아 축구 국가대표팀]]이 피파랭킹 6위인 [[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]]를 격침시킨 경기다. 참고로 격차는 한국과 독일의 격차보다도 더 컸다. 그리고 득점이 후반전 추가시간에 터졌다는 공통점이 있다. * [[UEFA 네이션스 리그/2022-23 시즌/리그 A#4차전|울버햄프턴 참사]] (2022) - 조에서 가장 전력이 강하다고 평가받은 잉글랜드가 최약체인 헝가리에게 당한 역대급 참사이다. 점수 차이가 적을 뿐 여러 요건을 보면 앞서 나온 세비야 참사를 능가한다. * [[2022 FIFA 월드컵 카타르/C조/아르헨티나 vs 사우디아라비아|루사일의 기적]] (2022) - 차기 월드컵인 [[카타르 월드컵]]에서 아시아 약체로 꼽히던 [[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]]이 우승팀 [[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]]을 2:1로 이긴 사건. '''사우디판 카잔의 기적'''이라고 볼 수 있다. 또한 역사적 기적을 일으키고도 조별 리그에서 떨어졌다는 점[* 대회 25위]이 유사하다.[* 차이점은 아르헨티나는 16강에 진출했고, 최종적으로 '''우승'''까지 차지했지만, 독일은 카잔의 기적 당시 직전 2017컨페드컵 우승, 피파랭킹 1위 & 디펜딩 챔피언이면서도 '''조 최하위'''로 탈락(22위)했다.] * [[2022 FIFA 월드컵 카타르/E조/독일 vs 일본|제1차 도하(칼리파)의 기적]] (2022) - E조 약체로 평가받던 '''일본'''이 독일을 상대로 2:1로 역전승을 거둬서 독일은 4년 전의 악몽이 또다시 나타날 징조를 보였다. 그리고 '''독일 축구 역사상 초유의 월드컵 조별 리그 2경기만의 조기 탈락'''의 위기까지 처한 상황에 이르기도 했다. 그 와중에 코스타리카가 일본을 1:0으로 꺾어서 한숨 돌린 듯 했고 이후 스페인과 1:1로 비긴 뒤 드디어 코스타리카를 4:2로 꺾었지만 일본이 스페인한테까지 2:1 역전승을 거두는 바람에 독일과 같은 승점이 된 스페인에게 골득실차로[*골득실 스페인이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7:0의 기록적인 대승을 거둬서 골득실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기 때문이다. 만일 스페인이 코스타리카를 1~2점차로만 이겼다면 스페인이 골득실에서 밀려 탈락하고 독일이 진출했을 것으로 예상된다.] 조 3위[* 대회 17위]로 밀려 결국 2연속으로 월드컵 16강 진출 실패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까지 남기고 말았다. * [[2022 FIFA 월드컵 카타르/E조/일본 vs 스페인|제2차 도하(칼리파)의 기적]] (2022) - 위의 일본이 만든 또 다른 이변이다. 이로 인해 '''일본은 조 1위를 하게 된다.''' 다만 독일과 달리 스페인은 조별 리그[* 마지막 32강 조별리그 체제였고 다음 [[2026 FIFA 월드컵|2026북미월드컵]]부터는 48강 조별리그로 바뀌고 32강 토너먼트로 바뀐다.]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고 16강 실패는 면했다.[*골득실][* 다만 이 경기가 경신한 기록이 있는데, 바로 승리팀의 공 점유율이 가장 낮은 경기다. 이 때 일본이 고작 17%만 점유하고 스페인을 꺾었기 때문이다.] * [[벤투호/2022 FIFA 월드컵 카타르/포르투갈전|아라얀의 기적]][* 언론사 표기는 '''알라얀의 기적'''] - 우루과이, 포르투갈과 같은 조에 배정되어 포르투갈전에 승리하고 우루과이가 2골차 이내로 이기는 엄청난 확률이었으나[* 확률만 따지면 9~11퍼센트라는 꽤 낮은 확률이었다.] '''이걸 모두 적중시킨''' 한국 축구 역대급 기적. 게다가 카잔의 기적 때와 달리 '''16강에 진출했다.''' * 루사일의 기적2 (2022) - G조 4포트인 '''카메룬'''이 브라질을 1:0으로 격파해 4포트가 피파랭킹 1위를 꺾고, 조 3위를 차지하며 조 최하위에서 벗어나고 똑같이 19위를 기록한 카잔의 기적과 흡사하다. 물론 브라질은 16강에 진출했으나, '''비유럽, 비남미 팀에게 첫 패배라는 불명예를 얻었다.'''[* 다만 이는 1.5진급 선수들을 내보냈다는 뜻이며, 브라질이 방심했었다. 그런데도 이 선수들도 1군급 못지 않게 매서운 공격을 펼쳤지만 카메룬이 혼신을 다해 막아낸데다가 후반 추가시간이 되자 오히려 과감한 역습으로 허를 찌른 것이며, 결국 브라질은 월드컵에서 전승 실패와 유럽&남미 이외팀에 첫 1패를 당했다.] 패배해도 16강은 무사히 진출했다.[* 만약 스위스 vs 세르비아에서 스위스가 한 골만 더 넣었더라면 브라질은 2위로 떨어질 수도 있었다.] * [[콜린 벨호/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·뉴질랜드/독일전]] (2023) - 한국과 독일이 '''또''' 조별 리그 3차전에서 만났고 심지어 승점과 승자승도 카잔의 기적 때와 같았다. 그래서 독일은 반드시 한국을 이겨야 16강에 갈 수 있고 한국은 독일을 5점 차 이상으로 꺾은 뒤 콜롬비아가 모로코를 이겨야 16강에 갈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, 비기면서 이번에도 '''동반 탈락'''했다. 게다가 이번에도 독일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1라운드에서 탈락한 것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